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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슈

임영웅 시축 특별한 드레스 코드 요청 서울 FC 구단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by gooditems 2023. 4. 4.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의 시축을 앞두고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에 특별한 ‘드레스코드’를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FC서울 구단은 "임영웅이 오는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다"라고 알렸고 이것은 임영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의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임영웅

 

임영웅이 직접 시축을 제안했다?

"먼저 제의가 와서 믿기 힘들었어요"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축을 임영웅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구단에서 이미 임영웅 모시기에 나선 것을 알고 있는데 임영웅 매니저로부터 먼저 시축을 제안받은 구단 관계자는 믿기 힘들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너무 좋아했던 임영웅은 연예인 축구단에서 직접 뛰기도 했으며 국가대표 황의조, 기성용 선수와 친분이 있어 황의조가 프랑스에서 뛸 당시에는 직접 현지 응원도 가고 임영웅의 축구 동호회에 기성용이 직접 참석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

 

하늘색만 쏙 빠진 드레스 코드

“주변에 핀 꽃들과 봄 나들이 하시면 어떨까 싶어 이번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라는 임영웅은 다른 것보다 팬들의 드레스 코드에 특별한 당부를 전했습니다. 임영웅 상징하는 색과 FC서울의 상대 팀 대구FC의 상징색이 하늘색으로 같아 홈팀에 대한 예의와 축구 응원문화를 존중하기 위해서 그날만큼은 하늘색을 제외한 자율 복장을 입어줄 것을 팬들에게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임영웅

 

FC서울 사무실은 현재 '영웅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이 K리그 시축으로 FC서울은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FC서울은 임영웅이 "시축뿐 아니라 찾아준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고 경기도 관람한다"라고 설명했고 임영웅의 시축 소식으로 FC서울 사무실에 많은 문의 전화기 빗발치고 있으며 예매하는 방법이나 좌석 종류 그리고 시축을 보려면 어느 좌석이 좋은 지도 질문받고 있습니다.

임영웅

전화 주신 분들께 하나하나 안내를 해드리는 FC서울 구단 관계자는 팬분들이 정말 예의를 갖춰서 전화를 주신다며 영웅시대의 존중 문화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팬들이 찾을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문의 전화의 '콜 수' 자체가 기존과 달라 구단 관계자들도 유의미한 관중 증가가 이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임영웅

임영웅이 시축을 진행하는 FC서울과 대구의 경기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에 킥오프 합니다. 싱그러움이 샘솟는 봄에 활기찬 축구 경기 보는 것도 좋은 문화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민가수라는 흥행카드를 통해 2023년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기대하는 구단 관계자는 "고생이 많다"라는 위로에 "임영웅이 온다는데 당연히 고생해야죠"라며 기분 좋은 화답을 건넸다고 합니다.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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