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전말 - 목격자 최초 발견 목격담 84회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이 2023년 6월 22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에서 재조명됩니다. 이 사건은 2011년에 일어난 기괴한 사건으로, 한 남자가 예수의 죽음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있는 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그는 택시기사였던 김모씨였는데, 끔찍하게도 그 앞에는 거울이 놓여져 본인의 모습을 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텐트에서 자살 계획서가 발견되면서 부검과 각종 실험을 통해 최종 결론이 자살 추정으로 지어진 사건입니다. 목격자인 양봉업자 주씨가 가해자로 의심을 받았었는데 그는 본인의 카페에 매우 자세하게 목격담을 기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최초 발견과정과 예전에 만났을 때 만난 대화, 가해자로 오해를 받은 그의 심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목격담 전문은 아래에 있어요!

 

 

▼▼▼ 문경 십자가 사건 최초 목격자의 목격담 전문 ▼▼▼

문경십자가 시신 사건 목격자의 목격담 - 꼬꼬무 84회 - info-archive.co.kr

 

 

 

2011년 발생한 사건입니다. 의문의 장소, 의문의 변사체가 발견이 되는데 평범한 변사체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못박혀 돌아가시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 그 상황을 스스로 볼 수 있도록 거울까지 비치된 전 세계적으로도 초유의 사건이었습니다.

 

 

변사체에는 성경에 알려진 예수의 마지막 모습처럼 가시 면류관을 쓰고 양손과 발에 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십자가 양옆에는 작은 십자가 2개가 있어 예수와 함께 못박힘 당한 강도까지 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최초 목격자였던 예전 목회자이기도 했던 양봉업자 주모씨가 "그 사람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라는 얘기를 합니다. 예전에 상담을 하러 왔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주씨를 찾아와서 "내가 예수 같다"라는 등의 이상한 얘기를 하기에 다른 화제로 돌렸었다고 하는데요..

 

 

십자가에 못박혔던 사람은 택시기사였던 김모씨. 변사체 발견 장소 근처에서는 그의 새로 산 차와 텐트, 자세한 실행계획서까지 발견되었고, 스스로 실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자살로 결론지어졌습니다. 2023년 6월 22일 꼬꼬무 84회에서 그날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목격자 주모씨의 자세한 목격담 보러가기▼

문경십자가 시신 사건 목격자의 목격담 - 꼬꼬무 84회 - info-arch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