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결혼식 축가 "쌈자를 몰라" 직접 불렀네~! 아는형님 멤버들 이상민 김영철 후기

지난 주말, 민경훈과 신기은 PD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어요. 이 결혼식은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진행되었고,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답니다. 특히, '아는 형님' 멤버들이 참석하여 축가를 불러주었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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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식의 특별한 순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결혼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는 이른바 '남자를 몰라' 축가였어요. 아는 형님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유포된 영상 보니깐 이수근이 마이크를 전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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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민경훈이 마이크를 넘겨받아 신부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는데요, 신부가 진심으로 행복해하며 웃는 모습이 너무 감동스러웠네요. 노래를 마치자 아형 멤버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축하해주는 모습도 너무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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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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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또한 정말 아름답게 꾸며졌어요. 하얀 꽃들과 로맨틱한 조명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답니다. 민경훈과 신기은 PD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멋진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행복한 순간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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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민경훈의 결혼식 영상을 올리며 "경훈아.. 나 오늘 왜이러니.. 몇번을 울컥울컥 했는지ㅠㅠ 세상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경훈아 잘 살아 ~~ 신기은PD님도 오늘 너무 아름다우셨고,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지는 러브스토리 너무 감동. 그냥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날"이다. " 라는 글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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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역시 결혼식의 셀카를 올리며 "민경훈 결혼식. 아형 멤버들 한테이블. 경훈아 축하해! 멋지다 오늘. 잘 살아라. 녹화때 보자~"라고 게시글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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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과 신기은 PD의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해 드릴게요. 민경훈은 1984년생으로,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죠. 신기은 PD는 1988년생으로 방송계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에요.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만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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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민경훈은 '아는 형님'을 통해 "둘 다 취미가 캠핑이어서 정보도 공유하면서 연이 됐다"고 밝힌 바 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의 취미가 맞아 이끌림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사랑을 더욱 깊게 쌓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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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민경훈과 신기은 PD의 행복한 가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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